음악 하나로 하루 기분이 확 달라질 때가 있죠. 특히 뭔가 먹먹하던 귀를 확 열어주는 그런 소리,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면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지거든요. 요즘 제 음악 생활에 그런 변화가 왔습니다. 예전엔 이름만 알고 지나쳤던 TIDAL, 이제는 제 플레이리스트의 핵심이 돼버렸어요. 그런데 말입니다, 이 타이달을 한국에서 쓰는 게 생각보다 간단해졌다는 거, 알고 계셨나요? 목차타이달, 한국에선 왜 막혔을까?겜스고? 그 이름은 가성비의 대명사HiFi Plus 음질, 이건 귀가 아니라 영혼을 노크합니다가격은요? 그냥 말문이 막힙니다마무리는 간단히 – 고음질, 지금 아니면 언제 즐기겠어요?타이달, 한국에선 왜 막혔을까?타이달은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계의 유럽 감성 그 자체예요. 미국 쪽에선 꽤나 알려진 서..